[강화도 맛집, 칼국수 맛집] "강화 손칼국수"

안녕하세요 짠유 입니다.

오늘은 강화도에 갔을때 먹었던 "강화 손칼국수" 

후기를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ㅎㅎ

 

"강화손칼국수"

인천 강화군 양도면 강화남로 678

 

 

 

친구랑 제가 갔던 날에는

사람이 진짜 많았습니다.

 

어느정도 웨이팅도 있어 꽤 기달렸는데요

그래도 칼국수 집이라 그런지 회전율은 빠른편이였습니다.

 

 

 

메뉴판 사진인데요!

확실히 칼국수 전문점이라 그런지 메뉴판이 간결하고 좋더라구요.

저랑 친구는 칼제비얼큰2인, 부추전 으로 시켰습니다.

 

모든 얼큰 메뉴는 2인이상 시켜야한다고 하더라구요

 

 

주문은 주문지에 표시하고 전달해드리면 됩니다!

 

 

우선 주문한 부추전이 먼저 나왔는데요!

부추전은 얇고, 맛있었습니다.

부추전은 만족할만한 맛이였던것 같네요.. 하나 더 시키고 싶은 정도ㅎㅎ

 

윤기가 장난 아니죠 ㅎㅎ

 

 

부추전 가격은 7,000원 입니다.

크기는 생각보가 크게 나오긴하지만

얇기가 얇은 편이라 한판을 시키면 좀 아쉬운 느낌이더라구요

개인적으로 3판은 먹어야...

 

 

그리고 얼큰칼제비 입니다!

2인으로 시켰고, 2인부터 주문 가능한 메뉴라 

사실상 가격은 20,000원 인데요.

 

 

칼제비는

칼국수랑 수제비가 같이 들어가 있어 칼제비 인데요

저 같은 경우 수제비도 좋아하고 칼국수도 좋아하는 편이라 ㅎㅎ

칼제비가 딱이였습니다.

 

 

얼큰 칼제비 같은 경우는

엄청 큰 그릇에 한꺼번에 나오더라구요

그릇 진짜 컸습니다 ㅋㅋ

 

맛은 살짝 매콤합니다!

아예 안매울줄 알았는데 살짝 매콤하고, 얼큰합니다 ㅎㅎ

전체적인 맛은 너무나도 평범해서

 

사실 이가격으로, 이맛으로 여기까지 와서 웨이팅 해서 먹을 정도는 아닌데?

싶더라구요

 

저희 동네 시장 칼국수가 맛도  괜찮고.. 싸고.. 양도 많기에..

비교가 좀 됬던것 같네요 ㅠ

 

 

 

그래서 저는 개인적으로 칼국수 보다는 부추전은 먹을만 했다 요정도 인것 같네요! ㅎㅎ

부추전은 3판 시켜 먹고싶었다 요정도 ㅋㅋ

 

그래도 배부르긴 했습니다!!

 

 

---

맛 : 3.5점

(칼제비는 평범한 맛이였습니다. 부추전은 맛있었던..!)

 

 

 

가성비 : 3.5점

(칼국수 가격이 조금 아쉽네요..ㅠ)

 

 

 

 

※별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