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대 존맛, 맛집 "끼니 공방" (라멘 맛집)

안녕하세요 짠유 입니다.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게 됬네요.

이번에는 건대에 " 끼니 공방"이라는곳을 다녀와 봤습니다.

그럼 오늘도 솔직한 리뷰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끼니 공방 가게 앞 사진 입니다.

밖에 간판이나 건물벽은 깔끔하더군요

임시 휴무는 매주 수요일이라고 되어 있네요!

주문은 키오스크로만 받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원래는 덮밥류도 판매 했었는데 지금은 라멘만 판매 한더군요

가게 내부 사진입니다.

창문 부분에 앉으면, 귀여운 고양이들을 볼 수 있습니다 ㅋㅋ

제가 시킨 라멘입니다!

라멘 종류는 총 2가지로 매운맛, 기본맛이 있습니다.

매운맛은 3단계로 조절이 가능하며, 저는 매운맛 2단계로 시켰습니다 ㅎㅎ

가격은 기본 라멘이 8,500원

매운맛 라멘이 9,000원 입니다!

(차슈 추가 했을때 3,000원 추가 됩니다!)

보니까 젓가락 받침대가 ㅋㅋ 귀여운 팬더로 ㅋㅋㅋ

제친구들은 고양이, 오리 , 팬더 받침대 였습니다.

똑같은 팬더 지만, 자세가 다르더군요 ㅋㅋ 귀여웠습니다 ㅎㅎ

우선 라멘 양은 저한테는 조금 부족했습니다.

그리고 매운 정도는 먹었을때, 콧물나오고 땀나는 정도.. 엄청 맵지는 않았습니다.

신라면 보다는 살짝 더 매운 정도 였습니다! (맵기 단계는 2단계 였습니다!)

차슈는 직접 고기를 가져오셔서 앞에서 손질하고 계시더군요!

차슈는 부드러웠고, 먹을만 했습니다.

딱 보통의 맛? 이였던것 같습니다.

계란은 특유의 양념 맛이 배어있을 줄 알았는데

그냥 평범한 계란 맛이였습니다 ㅠ

국물은 목을 탁 치는 칼칼한 맛이 좀 쌨습니다.

그래도 저는 맛있게 먹을만 했습니다 ㅋㅋ

친구는 기본 라멘을 시켰었는데, 기본 라멘 국물은 처음에 먹었을때는 맛이 있는데

사골육수같은 맛으로 점점 먹을 수록 느끼했다고 하더군요

기본 라멘 같은 경우는 시켰을때 사장님이 통마늘을 으깨서 먹을 수 있겠금 주셨습니다.

그래서 느끼할때 마늘을 으깨서 넣어 먹으면 괜찮다고 했습니다.

오늘도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ㅎㅎ

가성비 : 3점

(가격은 보통이였던것 같습니다. 양이 살짝 적은건 아쉽...)

맛: 3점

(맛은 그냥 먹을만 했습니다. 딱 보통의 맛? 그리고 차슈랑 계란이 맛이 너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