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디지털단지 맛집, 스시 오마카세] "스시 비쇼쿠"

 

안녕하세요 짠유 입니다.
너무나도 오랜만에 글을 쓰게 됐네요ㅠㅠ
평일에는 요새 야근때문에 글쓸 시간이 없고..

주말에는 5일동안 밀린 빨래 하고, 청소, 운동 , 공부
가족행사..까지.. 주말 까지도 쉴틈이 없네요

이제는 퇴근길에 글을 써보려고합니다ㅎㅎ
그리고..다른 직장인분들은 꼭 운동하세요..눈 관리도 잘해주시구요ㅠㅠ

지금 야근때문에 있던 근육 다 사라지고 목, 어깨, 승모근, 눈이 나갔네요..ㅎㅎ


서론이 너무 길었네요.. 후.. ㅎㅎ
이제 바로 스시오마카세 리뷰글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ㅎ

" 스시 비쇼쿠 "

 

 

 

 

가게 앞 사진입니다ㅎㅎ
인생 첫 오마카세라 많이 기대했는데요

예약한 시간에 맞게 들어가면 자리 세팅이 싹 되어있습니다

앞에서 쉐프님들이 만들어주시면
사시미나 초밥을 도마 같이 생긴 곳에 올려주십니다!

아! 저는 디너 사시미 오마카세 (100,000원) 코스로 먹었습니다 ㅎㅎ
또 가격표를 보니까 런치 50,000원 스시 오마카세도 있더라구요!




※이날 카메라에 문제가 있어서 사진들이 조금 이상하게 나왔습니다 ..ㅠ

처음에는 입가심으로 계란찜이랑 다른 음식이 나오는데요
계란찜은 그냥 그랬습니다

요 음식도 입가심 용!

그리고 첫 사시미 등장 입니다ㅎㅎ
제가 어떤 사시미였는지는 기억을 다 못하지만
그래두 맛있었다는건 기억합니다

저는 와사비 올려서 간장에 찍어먹었는데요
중간 부터는 그냥 소금 올려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제가 먹어봤던 와사비중에 젤 맛있었네요ㅋㅋ

요녀석도 맛있었습니다ㅎㅎ
(무슨 사시미인지 기억이...암튼 맛있음..)

지금 부터는 이미지를 쭉 올리겠습니다
그리고 진짜 맛있었다고 기억나는 사진에만 글을 써두겠습니다ㅎㅎ

아 살짝 아쉬운것들도 글 써두겠습니다!

 

요녀석은 참치!
참치는 개인적으로 나왔던 사시미중에서 젤 아쉬웠습니다. 제가 비린걸 잘 못 먹는것도 있는데

제가 교정 중이라 바로 삼키지는 못하고
좀 오래 씹었는데요
씹으면 씹을 수록 살짝 비렸습니다ㅠ

얘가 참치 뱃살이였나.. 배꼽쪽이였나..
이친구는 기름 진짜 많았던걸루 기억합니다

그래서 위에 참치 보다는 요녀석이 좀더 나았습니다
그리고 몰랐는데

와사비는 기름진녀석이랑 먹으면
그 와사비의 싸함이 덜 느껴진다고 하네요!
여기서 첨 알았습니다ㅋㅋ

토치 하시는거 찍고있었는데
제가 찍는거 보시더니 카메라 바로 앞에 보여주셨습니다ㅋㅋㅋ 당황해서 카메라 겁나 흔들..

개존맛...

제 기억상 이녀석 고등어였던것 같습니다
요녀석도 맛있었던ㅎㅎ

이거 진짜 개맛있습니다
저 양념 같은거 진짜 맛있어요

저 남은 양념에다 밥이랑 먹으라고
밥주시는데 양념 좀 아껴둘걸 했습니다..ㅋㅋㅋㅋ

요렇게 밥이랑
진짜 개존맛..

이제 스시타임 ㅎㅎ

중간 입가심

스시는 걍 다 맛있었습니다..

이거 진짜 맛있습니다
소금  올려서 먹는데 
진짜 짱 입니다...

아까 그 개존맛 양념이 올라간 새우초밥 입니다ㅎㅎ

이거 진짜진짜진짜 맛있습니다
여기서 나온것 중에 젤 맛있었습니다 진짜 ㅋㅋ
첨 먹어봤는데 진짜 맛있더라구여..

중간 장국~

 

 

 

 

 

 

 

 

마지막으로 

여기 스시비쇼쿠에서 직접 만든 카스테라로  디저트가  나오는데요

진짜  맛있습니다...

 

그냥  일반  카스테라랑  다르더라구요

진짜 진짜  대존맛

 

 

그리고  우동 ㅎ

 

 

진짜   마지막으로 

아이스크림 으로  마무리  됩니다 ㅎㅎ

한점 씩  한피스 씩 먹으니까

가격대비  배는  안부르겠군아  했지만

 

배  터지는줄  알았습니다....

 

2시간인가  1시간 30분동안  계속  먹기만  했습니다 ㅋㅋㅋ 

오마카세 갔다나오면  이렇게  시간이  훅  갈줄  몰랐네요

 

참고로  안찍은  음식들도  몇개  있습니다

 

 

진짜  맛있게  배부르게  잘먹었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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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 : 5점

(진짜  맛있습니다,  참치는 살짝  아쉽..

사실  4.9로 하고싶지만  0.5단위이니 !ㅎㅎ)

 

 

 

가성비 : 오마카세에  가성비를 판단하기에는 어렵네요

확실한건 진짜 배불렀습니다 ㅎㅎ

 

 

 

 

※ 별점은 지극히  제 개인적인 입맛이라 사람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