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짠유 입니다.
오늘 포스팅은 저번주 토요일에 친구들과 갔던 신사역, 가로수길에 있는
리틀 인디아 라는 커리집에 가보았습니다. 오늘도 솔직한 리뷰 작성 해보겠습니다 ㅎ
" 리틀 인디아 "
입구 사진 입니다! 계단으로 올라가시거나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시면 될것 같아요!!
내부 사진 입니다!
저랑 친구들은 토요일 오전 11시 30분쯤에 도착을 해서 식사를 했는데요
이때 사람이 많이 없더라구요
평일 점심 메뉴는 주말에는 주문이 안된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저희는 리틀 인디아 세트 C로 2인분을 시켰습니다.
(인디아 세트 C 1인분 기준 19,800원 입니다)
먼저 샐러드랑 라씨가 나왔는데요.
라씨가 저 흰색 음료 입니다.
처음 마셔봤는데, 맛은 그냥 요거트 맛이였습니다.
요거트에서 단맛을 약간 뺀 맛
샐러드는 평범했습니다. 샐러드에는 겉에 흰색 껍질을 다 벗긴 귤이 들어 있었습니다.
그리고 나온게 탄두리 치킨!
탄두리 치킨 같은 경우는 전체적으로 뻑뻑한 편이였습니다.
그래도 먹을만 했었습니다!
탄두리 치킨이랑 같이 나온 이 두가지 소스는 하하..
왼쪽의 소스는 스위트칠리 소스라면
오른쪽의 초록색 소스는 퐁퐁(주방 세제 레몬향..) 맛이 나는 소스였습니다..
냄새는 연필 심 냄새..
(제 개인적인 입맛으로 작성한 글이니, 다른 분들한테는 맛있게 느껴질 수 도 있습니다!
저는 먹어봤을때 .. 저런 맛이였습니다..)
소스 두가지 찍어먹어보고 나서는 왼쪽 칠리소스에만 찍어 먹었습니다 ㅋㅋ
그리고 카레와 난이 나왔는데요
치킨 마크니, 치킨티카 마실라 이렇게 2가지 커리를 시켰는데요
왼쪽 커리는 좀 부드러운 크림맛이 더해져 있었고, 오른쪽의 커리는 토마토 소스에 매콤함이 추가된 맛이였습니다.
전체적으로 커리는 그냥 평범한 맛이였던것 같네요
난 같은 경우는 쫀득쫀득 해서 먹을때 식감이 좋았습니다.
커리보다 난이 더 맛있는 느낌이였네요 ㅋㅋ
마지막으로 점수를 주자면
가성비 : 2.5
( 가성비 측면은 사실 좀 비싸다고 생각이 들긴 했습니다. 1인분 19,800원이다 보니 좀 비싼것 같더라구요ㅠ
그렇다고 커리가 뭔가 다르게 맛있다는 느낌은 없었고, 그냥 평범한 맛 이였던것 같네요)
맛: 3
(맛은 평범 했기 때문에 3점 드리겠습니다! 하지만 난은 확실히 쫀득하고 맛잇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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