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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나도 만든 쉬운 요리들(아마)

삼계탕

by 짠유 2021. 7.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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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짠유 입니다.

오늘은 삼계탕 레시피를 들고 왔는데요.

원래는 코로나가 이정도로 심해지지만 않았어도 전시회, 맛집 탕방으로

글을 올려 소개시켜 드리고 싶었는데ㅠ

 

참 아쉽습니다ㅠㅠ 그래도 꾸준히 여러분들께 도움이 되거나 재밌을 수 있을만한

컨텐츠들을 계속 생각중 이랍니다! ㅎㅎ


재료

 

토종닭

대파

양파

마늘

대추

삼계탕에 들어갈 약재


 

시장에서 사온 토종닭을 준비 했는데요

(시장에서 18000원에 구매했답니다)

 

 

우선은 닭을 물에 씻어주고,

껍데기 속에 있는 닭 털과 지방을 제거 해줍니다.

 

 

 

 

그리고 닭을 물에 넣고 끓여줍니다.

끓여주게되면은 불순물들이 물위로 올라와서

좀더 깨끗하고, 비린내가 덜 나게 드실수 있습니다!

 

 

끓여주면, 이물질이 올라온 물은 버려주고

닭을 한번 씻어줍니다.

 

 

그리고 미리 죽을 해먹을 수 있도록

찹쌀을 씻어서 물에 불려줍니다.

 

 

 

 

이제 육수를 우려줄 대파를 크게크게 잘라줍니다.

 

 

또!

대추, 양파, 마늘을 깨끗히 씻어준 후 통으로 넣어줍니다.

양파는 뿌리를 자르고 넣어주면 됩니다.

 

대추는 사진에서는 두개만 들고 찍었는데요 ㅋㅋ

사진 보다는 당연히 좀더 많이 넣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삼계탕에 들어가는 약재를 씻어준 후 넣어 줬습니다.

저희 집에서 넣었던 약재는 

퇴행성 관절염에 좋다는 

두충나무 껍질(볶음)을 넣었습니다. 부모님께 선물을 드렸었는데요

두충나무 껍질은 물에 넣고 우려서 마셔줘도 좋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이렇게 대파, 양파, 마늘, 대추, 약재를 넣고 푹 끓여줍니다.

(저희 집은 50분정도 끓여 줬답니다)

 

그리고 재료들을 모두 건져주고,

 

 

닭을 건져내고 맛있게 발라줍니다ㅎ

다 드셨으면

 

 

남은 육수에다 미리 씻어두고 불려놓은 찹쌀을

물을 뺀뒤 육수에다 부어줍니다. 그리고 그대로 죽을 해드시면 됩니다.

 

육수와 찹살 비율을 잘 맞춰서 죽을 해야하때문에

육수 양이 너무 많으면 좀 덜어낸 뒤 죽을 해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이렇게해서 죽까지 마무리로

김치와 맛나게 드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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