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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나도 만든 쉬운 요리들(아마)

오므라이스 / 오므라이스 재료 / 쉽게 만들기

by 짠유 2021. 8.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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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짠유 입니다.

이번에는 오므라이스를 한번 만들어 봤는데요.

 

집에 있는 재료들로 간단히 만들어봤습니다.


재료

 

계란 2개

 

대파

양파

당근

감자

 

토마토 케챱

 


재료들을 모두 준비 해줍니다.

 

 

 

양파, 당근, 감자를 모두 썰어줍니다.

 

 

 

대파도 쏭쏭 썰어줍니다!

(이번에는 가위 안쓰고 모두 칼질로 했네요 ㅋㅋ)

 

 

 

재료들을 모두 썰어 주었으면

계란 2개를 풀어줍니다.

 

 

 

그리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른 뒤 

열을 좀 가해주고, 썰어 둔 파랑 당근을 먼저 넣고 볶아줍니다.

 

 

 

당근을 어느정도 볶아주었으면, 감자를 넣고 볶아줍니다.

 

 

 

마지막으로 양파를 넣고 볶아줍니다.

그리고 소금간을 약간 해줍니다!

 

(당근 - 감자 - 양파 이러한 순서로 볶아주는 이유는

제일 안 익는 재료 먼저 볶아줌으로써 재료들을 모두 골구로 익혀주기 위해서 입니다.

위의 재료들을 한번에 넣으면, 당근이랑 감자는 덜 익고, 양파만 흐물해집니다.)

 

(이렇게 설명을 써놓지만 저는 요리를 잘 하는 사람이 아닙니다..

써놓지 않아도 모두 다 아실테지만 혹시나..!)

 

 

 

그리고 밥을 넣어, 같이 볶아줍니다

 

(콩밥...죄송합니다..)

 

 

밥을 볶은 뒤 케챱을 약간 넣어주고,

한번 더 볶아줍니다

 

(콩밥이라 비쥬얼이 저렇지만, 맛은 먹을만합니다..!!!!)

 

 

 

다 볶았으면,

볶은 밥은 그릇에 잘 담아둡니다.

 

 

 

이제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가열시킨 뒤

풀어놓은 계란물을 부쳐줍니다.

 

 

계란물이 얇게 퍼져서 굳이 뒤집을 필요없이

약불로 계속 부쳐주면 됩니다.

 

 

계란까지 완료가 됬으면

볶아놓은 밥 위에 살포시 덮어줍니다.

 

그리고 위에 케챱을 뿌려서 드시면 끝!

 

 

 

ㅋ...

 

저는 케챱이 이렇게 뿌려졌네요..ㅋ

 

 

원래는 이런걸 생각했는데...ㅋㅋㅋㅋㅋㅋㅋ

 

 

 

 

케챱 뿌리는게 망해서 

어떻게 해야하지 하다가

위에 펴발라서 먹었습니다....ㅋ

 

 

식사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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